성장 후 성장 전


 이브 라일리
 나이:  17
 생일:  12/24
 176cm | 70kg
Eve Reilly


외관
( 픽크루 출처 : https://picrew.me/image_maker/139707 )

검은 머리카락과 붉은색 눈동자, 눈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지만 얼굴을 항상 상대를 안심시킬 수 있는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어 인상이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아직 성장기인 티가 나는 앳된 얼굴에 콧잔등부터 양 뺨까지를 덮고 있는 옅은 주근깨가 언뜻 숨길 수 없는 장난기를 드러낸다.

유달리 눈길을 끄는 특징같은 건 찾기 힘들 만큼 무난한 착장을 고수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 검은색, 혹은 흰색 목폴라 티와 어두운 색의 바지, 거동에 해가 되지 않을 편한 신발, 대체로 워커 혹은 운동화를 신고 있다. 굳이 노력을 해서라도 특이한 점을 꼽자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끼고 다니는 검은색 장갑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Snake
효과

그의 그림자에서 미끄러져 나오는, 붉은 핏빛 눈동자를 제외하면 몸 전체가 온통 칠흑처럼 어두운 그림자로 이루어진 뱀을 조종할 수 있다. 한 번 그림자로부터 소환된 '뱀'은 그 자체로 일반적인 그림자와는 다른 속성을 가져 빛의 유무와 상관없이 존재하며 주인인 노아의 의지에 따라 손가락 마디만한 굵기의 실뱀만한 크기부터 크게는 사람의 굵은 팔뚝에 비견될 만큼 자유분방하게 크기를 바꿀 수 있다. 다만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 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원통형으로 가늘고 긴 몸을 가진 뱀의 형태 외의 모습으로는 변할 수는 없고 뱀과 감각을 공유하는 일 또한 불가능하다.

뱀은 몸을 뒤덮은 비늘을 비롯해 가진 힘, 속도 등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뱀을 상회하는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전투 상황에서 방어와 공격 양방향으로 운용이 가능하지만 그림자로 이루어진 뱀은 일정 수준 이상의 강한 충격을 받으면 버티지 못하고 흩어지듯 사라지고, 능력의 주인으로부터 멀리 떨어져도 사라진다. 따라서 근거리에서 상대를 옭아 맨 후 공격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능력을 본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일상시에도 뱀은 작은 모습으로 나타나 주인의 몸 이곳저곳을 기어다니고는 한다.



운용법

그림자로 이루어진 몸체를 통해 실제 뱀의 행동과 유사하게 생물 혹은 물체를 휘어 감아 압박을 가하거나, 대상의 움직임을 통제하는 등 강한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

따라서 몸체를 가늘고 길게 만들어 대상을 휘어 감아 움직임을 통제, 혹은 큰 뱀으로 자신 혹은 지키려는 대상을 둘러 싸거나 뱀을 조종해 직접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능력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빨을 사용하여 물기도 하나 그 이빨에 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간의 신체가 통과할 수 없는 작은 통로로 뱀을 이동시킬 수는 있지만 본인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질 수도 없고, 뱀의 시야 등 감각을 공유할 수도 없어 이러한 제약 때문에 정찰이나 조사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페널티

뱀의 크기를 키울수록, 보다 큰 물리력을 행사할수록 본인의 손과 발끝부터 천천히 그림자에 잠식당하듯 검은색으로 변한다. 영향을 받아 변색된 신체의 일부는 움직일 수는 있으나 신체능력이 저하되어 온도나 촉각 등의 감각을 느끼는 것이 둔해지고 섬세한 제어가 불가능해진다. 그림자로 이루어진 뱀을 단순히 꺼내어 놓는 것만으로는 이렇다 할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현재 시점 패널티의 영향을 받은 신체 부위는 침식이 시작되는 부위인 손과 발끝부터 약 0.5cm, 대략 손가락 한마디보다 훨씬 짧은 정도이다.

더불어 뱀이 그 형체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는 강제로 소환이 해제됨과 동시에 자신의 신체에 뱀이 받았던 데미지와 비견되는 충격을 받는다.



성격
성실한 / 활동적 / 사교적 / 기민한 / 넉살 좋은 / 현실적 / 계획적

학업을 비롯하여 매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으며 항상 밝고 사교적이어서 친구가 많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성격이다. 그렇다고 딱히 솔선수범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막상 리더 역할을 맡으면 잘 해내기도 하고 의욕이 없는 주변인들보다는 스스로가 자처하는 법이 더 편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지는 꽤 되었다.

낯을 가린다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양 처음 마주하는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꽤 많겠지만- 일부러 선을 넘는 장난을 치거나 무리해서 상대와 친해지려는 일은 없기 때문에 큰 트러블을 일으킨 적은 없다. 무난하게, 두루두루 친하면서 깊게 사귄 친구도 많다.

언제나 웃는 얼굴이기에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 같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현실적인 면모가 두드러진다. 어떤 일이 있을 때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가는 일이 기본이고 주변 상황에 대한 판단과 그를 통한 구체적인 계획을 중요시 여긴다.

특징
1. eve

명절이나 축제일 따위의 전날 밤.


2. 출신

2149년 12월 24일생, A형, 제2도시의 양복점 새빌 로(Savile Row)를 운영하고 있는 라일리 부부의 외아들이다. 서로에게 다정하고, 적잖이 사랑하며, 가끔 다투기도 하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큰 사고 없이 평탄하게 자라 12살 무렵에 특이능력을 발현했다. 지금까지는 능력의 발현이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3. 뱀

이브와 뱀이라니 얄궂은 인연이라고 곧잘 농담도 하지만 스스로의 능력을 싫어하지는 않는 듯 하다. 오히려 교관과 어른의 시선을 벗어난 곳에서는 언제나 작은 뱀을 데리고 노는 것을 보면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기도 하다.

발현 이후 측정 절차와 일정 기간의 모니터링을 거쳐 일상에서의 능력 제한에 대해 받은 <권고안>을 성실히 지켰다. 훈련기관 <우르>에 입소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능력을 사용해 본 적이 드물 정도이다.


4. 노력하는 범재

대부분의 분야에서 일반인 기준으로 일정 이상의 재능을 가진 성실한 범재, 태도가 좋은 모범생답게 성과는 비교적 좋은 편이다. 필기 성적을 비롯하여 실기 훈련까지 등급이 매겨지는 평가에서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항상 순위권에 들어 있다. 다만 특정 분야에서 뛰어나게 두각을 드러내는 경우는 찾아 보기 힘들다.


5. 인간관계

본인은 타인과 마찰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하지만 어쩐지 친구가 많은 만큼 적도 많은 편이다. 누군가는 친절하고 성실하고 넉살 좋은 성격 덕에 좋다 하고, 누군가는 항상 웃고 있어 꺼림직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싫다 하는 평가가 상반된다. 공통적으로는 조금 귀찮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자주 듣는다.


6. 그 외

옷을 다루는 양복점을 운영하는 부모님 때문에 집에 동물을 들인 적이 없는 걸 못내 아쉬워 하고 있다. 후에 돈과 시간이 생기면 기계 반려동물이라도 들이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키우고 싶은 동물은 뱀은 아니고 고양이나 강아지라고 하며, 동물에 대해 개인적인 공부도 하고 있고 지상에 혹여라도 존재할 동물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새빌 로는 그 이름과 달리, 양복점이라고는 하지만 고급 맞춤 정장을 취급하는 가게는 아니고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찾는 기성 정장을 취급하는 상점이다. 기성품에 필요하다면 수선이 가능한 정도.

일상생활과 훈련을 고려하여 딱 필요한 만큼의 식사만 한다. 군것질거리에는 잘 손을 대지 않는 편인데 애초에 단 것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다. 아예 먹지 않는 것은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초콜릿보다는 입에 달라붙지 않는 사탕류가 좋다고 생각한다.

정리정돈을 잘 한다. 책은 내용별로, 물건들은 용도별로 정리해 놓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 유난일 때는 책을 읽는 것보다는 정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처럼도 보인다.

성장환경 때문인지 옷에 꽤 관심이 많아 보인다. 관련 서적을 읽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는 한다. 다만 패션에 대한 관심과는 별개로 본인이 입는 옷은 그저 깔끔하면 그만이라고. 휴대용 반짇고리를 가디고 있고 옷 수선 정도는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는 손재주를 가지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프로젝트 <메르겐>에 스스로의 의지로 직접 지원했다. 훈련기관에 입소하기 전까지도 보호자인 라일리 부부는 이브를 말리고 싶어 했으나 본인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꺾을 수 없었다.

TITLE
INVENTORY
0$
STORY


"굿모닝, 그렇게 전해달래."
Eve Reilly
이브 라일리
24y  |  12/24  |  179cm  |  68kg
체력

9

공격

0

방어

9

민첩

10

행운

0

손재주

2

집중력

0

외관 이미지 접기펼치기

성장후 외관

외관
이전에 비해 한참 길어진 검은 머리카락과 붉은색 눈동자, 채도가 낮은 피부. 눈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지만 얼굴에는 항상 상대를 안심시킬 수 있는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어 인상이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이제는 완연한 성인의 얼굴이지만 콧잔등부터 양 뺨까지를 덮고 있는 옅은 주근깨가 언뜻 숨길 수 없는 어린 소년 같은 장난기를 드러낸다. 7년 전과 다름 없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고수하고 있는 검은색 장갑과 달리, 귓불에는 훈련소 시절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붉은색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Snake
효과
그의 그림자에서 미끄러져 나오는, 붉은 핏빛 눈동자를 제외하면 몸 전체가 온통 칠흑처럼 어두운 그림자로 이루어진 뱀을 조종할 수 있다. 한 번 그림자로부터 소환된 '뱀'은 그 자체로 일반적인 그림자와는 다른 속성을 가져 빛의 유무와 상관없이 존재하며 주인인 이브의 의지에 따라 손가락 마디만한 굵기의 실뱀만한 크기부터 크게는 사람의 굵은 팔뚝에 비견될 만큼 자유분방하게 크기를 바꿀 수 있다. 다만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 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원통형으로 가늘고 긴 몸을 가진 뱀의 형태 외의 모습으로는 변할 수는 없고 뱀과 감각을 공유하는 일 또한 불가능하다.

뱀은 몸을 뒤덮은 비늘을 비롯해 가진 힘, 속도 등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뱀을 상회하는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전투 상황에서 방어와 공격 양방향으로 운용이 가능하지만 그림자로 이루어진 뱀은 일정 수준 이상의 강한 충격을 받으면 버티지 못하고 흩어지듯 사라지고, 능력의 주인으로부터 멀리 떨어져도 사라진다. 따라서 근거리에서 상대를 옭아 맨 후 공격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능력을 본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일상시에도 뱀은 작은 모습으로 나타나 주인의 몸 이곳저곳을 기어다니고는 한다.
운용법
그림자로 이루어진 몸체를 통해 실제 뱀의 행동과 유사하게 생물 혹은 물체를 휘어 감아 압박을 가하거나, 대상의 움직임을 통제하는 등 강한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

따라서 몸체를 가늘고 길게 만들어 대상을 휘어 감아 움직임을 통제, 혹은 큰 뱀으로 자신 혹은 지키려는 대상을 둘러 싸거나 뱀을 조종해 직접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능력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빨을 사용하여 물기도 하나 그 이빨에 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간의 신체가 통과할 수 없는 작은 통로로 뱀을 이동시킬 수는 있지만 본인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질 수도 없고, 뱀의 시야 등 감각을 공유할 수도 없어 이러한 제약 때문에 정찰이나 조사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훈련소 수료 후에도 능력의 효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운용 방식 자체가 이전보다도 훨씬 방어적으로 바뀌었다.
페널티
뱀의 크기를 키울수록, 보다 큰 물리력을 행사할수록 본인의 손과 발끝부터 천천히 그림자에 잠식당하듯 검은색으로 변한다. 영향을 받아 변색된 신체의 일부는 움직일 수는 있으나 신체능력이 저하되어 온도나 촉각 등의 감각을 느끼는 것이 둔해지고 섬세한 제어가 불가능해진다. 그림자로 이루어진 뱀을 단순히 꺼내어 놓는 것만으로는 이렇다 할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더불어 뱀이 그 형체를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는 강제로 소환이 해제됨과 동시에 자신의 신체에 뱀이 받았던 데미지와 비견되는 충격을 받는다.
성격
성실한 / 활동적 / 사교적 / 기민한 / 넉살 좋은 / 현실적


학업을 비롯하여 매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으며 항상 밝고 사교적이어서 친구가 많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성격이다. 그렇다고 딱히 솔선수범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막상 리더 역할을 맡으면 잘 해내기도 하고 의욕이 없는 주변인들보다는 스스로가 자처하는 법이 더 편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지는 꽤 되었다.

낯을 가린다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양 처음 마주하는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꽤 많겠지만- 일부러 선을 넘는 장난을 치거나 무리해서 상대와 친해지려는 일은 없기 때문에 큰 트러블을 일으킨 적은 없다. 무난하게, 두루두루 친하면서 깊게 사귄 친구도 많다.

언제나 웃는 얼굴이기에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 같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현실적인 면모가 두드러진다. 어떤 일이 있을 때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가는 일이 기본이고 주변 상황에 대한 판단과 그를 통한 구체적인 계획을 중요시 여긴다.

7년 전과 비교해 성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전보다도 조금 더 너스레를 잘 떠는 성격이 되었을까, 전체적으로는 조금 차분해졌다. 나이를 먹어서인지, 아니면 바쁘게 사느라 그랬는지.
특징
1. eve
명절이나 축제일 따위의 전날 밤.

2. 출신
2149년 12월 24일생, A형, 제2도시의 양복점 새빌 로(Savile Row)를 운영하고 있는 라일리 부부의 외아들이다. 서로에게 다정하고, 적잖이 사랑하며, 가끔 다투기도 하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큰 사고 없이 평탄하게 자라 13살 무렵에 특이능력을 발현했다.

3. 뱀
뱀에게는 누군가가 지어준 이름이 생겼다. 이름은 모닝.

4. 진학
훈련소 수료 이후 프로젝트를 위한 대비라는 이유로 <중앙>에게 요청하여 제10도시 대학으로의 진학을 요청했다. 생물학과로 입학하여 특별한 걸림돌 없이 석사 학위까지 무리 없이 취득하였고, 이후에는 제10도시에 위치한 생태복구연구소의 보조 연구원이 되었으나, 탐색대의 출발을 위해 정리하고 왔다.

5. 그 외
여건이 되면 반려동물을 들이고 싶다는 소망은 여전하다.

새빌 로는 아직도 제2도시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브가 대학에 다니기 시작하고 최근 몇 년 동안은 제10도시에 거주하는 기간이 훨씬 길었다.

간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과제와 일에 치이다 보니 생각이 필요할 때에는 군것질거리를 먹는 습관이 생겼다. 여전히, 초콜릿보다는 사탕을 좋아한다.

정리정돈을 잘 한다. 책은 내용별로, 물건들은 용도별로 정리해 놓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 유난일 때는 책을 읽는 것보다는 정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처럼도 보인다.

휴대용 반짇고리와 더불어 뜨개질을 위한 실과 바늘을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배우기 시작한 뒤로 시간만 나면 꾸준히 무언가를 뜨고 있다. 몇 년 새에 생긴 새로운 취미 중 하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직접 뜬 어글리 스웨터를 주위에 선물하고 다니는 것.

옷 안에 숨겨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마디반지 하나를 목걸이로 만들어 지니고 있다.

바쁘게 지내는 동안에도 메시지에는 늦더라도 항상 답장을 보냈다. 수료를 끝내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에는 먼저 연락을 취하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빈도가 줄어들기는 했다.

가족에게 선물받은 안경이 있지만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특별히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듯 안경은 잘 쓰지 않는다.

귀를 뚫었다. 화려한 장식이 많이 붙은 귀걸이는 잘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없는 것은 아니다. 평상시에는 주로 눈동자와 비슷한 색의 붉은색 귀걸이를 끼고 다닌다.

호 : 가족, 동물, 그중에서도 특별히 뱀, 심플한 귀걸이, 정도를 지키는 사람, 보리차, 크리스마스 이브, 친구들.

불호 : 당근 스테이크와 가지를 비롯한 흐물거리는 식감의 음식, 초콜릿, 정도를 지키지 않는 사람, 교수.
TITLE
INVENTORY
0$
STORY
  • 산사르 클라우드 수브단치메크
    <우르> 수료 후 3년 뒤, 대학에서 마주친 수브다에게서 30살이 된 기념으로 그의 부모님이 하는 양복점에 방문하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 흔쾌히 집에 연락을 넣었다. 교관인 수브다와 제 부모님이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수브다의 방문 이후로 프로젝트에 대한 부모님의 불만이 조금 누그러진 것은 확실하다.
  • 아델하이트
    함께 제10도시 대학에 다니며 가장 자주 만난 사람들 중 하나. 전공 분야가 비슷해 입학 초기에는 몇몇 강의를 함께 듣기도 했다. 대학의 사람들보다도 <우르>에서 보았던 사람들에게 더 정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라 아델하이트와 만나는 시간은 그에게도 즐거웠다. 이후에 바빠지기는 했어도 여전히 같은 구역에서 지내는 덕에 만나기는 수월했고, 가끔은 아델하이트의 연구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도움을 주기도 했다.
  • 고토 코하쿠
    같은 분야를 공부하다 보면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그의 말처럼, 대학에 입학하고 1년 뒤 같은 과에 진학한 코하쿠를 보았을 때 이브는 무척이나 기뻤다. 함께 공부를 계속할 거라고 생각했기에 코하쿠가 휴학계를 냈을 때는 내심 아쉽기도 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라는 얘기에 수긍했다.
  • 세레나 글로리아
    타라와 함께 방문했던 액세서리점에서 세레나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은 후, 세레나에게 연락했다.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여겨 참견하기를 주저했지만 거처를 묻는다든지, 어글리 스웨터를 선물하고 싶다든지 이런저런 얘기로 연락을 이어갔다. 무리해서 훈련을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걱정하는 마음에 무리할 필요까지는 없다 설득하려 했으나 잘 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 뒤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어 흐지부지 되는 듯 하다가 탐색대의 출발 일정이 정해지며 다시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다.
  • 네피제 살로메 아타세베르 바스케즈
    언젠가 함께 티타임을 가진 이후, 그 시간은 꽤 좋은 기억으로 남아 바쁜 일상에 숨 돌릴 틈이 필요할 때면 종종 찻잎과 잔을 꺼내고는 했다. 그렇다 해도 여전히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감상이 제일 크지만. 살로메의 결혼식 이후 있었던 연말에는 살로메와 그의 배우자 하신타의 것까지 두 벌의 어글리 스웨터를 보냈고, 그들에게서 돌아온 과분한 선물에 당황한 적이 있다. 와인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과 함께 마셨으며 뱀과 사과 모양의 조각은 지하 도시에 남아 있다.
  • 에드먼드 러셀
    단언컨대 어글리 스웨터를 선물 받은 인물 중 그것을 직접 입고 그의 앞에 등장한 것은 에드먼드 러셀이 처음이었다. 에드먼드는 언제나 그렇듯 연구원을 싫어하고, 이브는 연구원이 되었지만 우정(?)은 아직 여전한 것 같다. 놀라운 일이라면 이브의 지도교수였던 러셀 교수가 에드먼드의 숙부님이었다는 것. 러셀 교수의 성격이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관련해서 그다지 좋은 기억은 없어 보인다.
  • 타라 블레이크
    한 번 시도하고 그만두었던 클라이밍, 처음 가봤던 향수 가게, 액세서리 전문점, 그리고 귀를 뚫었던 기억들. 훈련소 시절 했던 약속을 지키는 동안 누군가는 대학원에 갔고 누군가는 결혼을 했다 이혼까지 하고 왔다. 이브는 평범한 수준에서 타라의 이혼 소식에 걱정을 표했지만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괜찮다는 대답에 수긍할 수밖에는 없었다.
  • 아이마이 에고
    뜨개질 선생님(아이)이자 교관님(마이). 장난스레 그런 호칭으로 부르고 있지만 시간을 내어 뜨개질을 가르쳐 준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감사하고 있다. 뜨개질을 배운 후 처음으로 완성한 목도리를 아이에게 주었을 정도지만, 두 사람 몫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 마이에게는 뒤늦게 목도리를 하나 더 만들어 선물해 주었다. 꾸준히 교류를 유지하며 종종 어글리 스웨터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공 받았으나 아이마이가 부상을 당했을 때에는 연락이 뜸했다.
  • 진저 나르 브라운
    훈련소 수료 후, 이전에 했던 약속을 잊지 않고 진짜 운동 모임을 만든 진저 덕분에 꾸준히 연락을 이어갔다. 와중중 함께 제10도시의 대학에 진학하게 되어 진저가 졸업하기 전까지 3년 정도 하우스 메이트 생활을 유지했다. 굿 모닝, 굿 이브닝. 함께 지낸 생활을 청산한 지는 꽤 되었지만 익숙해진 인사들은 아직도 입에 붙어 있다.
  • 로쿠하라 쿠라게
    대학을 다니던 무렵 강의에서 받은 과제를 위해 수족관을 갔을 때 쿠라게를 마주쳤다. 과제는 두어 번의 방문으로 모두 마칠 수 있었지만, 쿠라게가 종종 수족관에 온다는 사실을 알고 가끔 시간을 내어 가기도 했다. 쿠라게가 연락을 주기 시작했을 때에는 본인도 바빠져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연락을 지속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고 있다. 모두와 마찬가지로 어글리 스웨터를 선물한 전적이 있으며, 선물에 대한 보답을 하려고 하는 쿠라게를 눈치챘지만 재촉은 하지 않고 있다.


COPYRIGHT © 2021 by Swallowtail
CLOSE